아아 말고, 오늘은 뭐 마시지?
월요병엔 톡 쏘게, 금요일엔 달달하게
하루의 순간에 맞춰 골라 마시는 음료 5가지

아침부터 유난히 몸이 무거운 월요일. 점심을 먹고 나니 눈꺼풀이 슬슬 내려오는 오후 3시.
이럴 때 시원한 음료 한 잔이 생각나죠.
특히 더운 날에는 텀블러에 얼음을 넉넉히 채워두면 꽤 든든해요.
진공 단열 텀블러라면 얼음이 쉽게 녹지 않아,
아침에 담은 시원함을 조금 더 오래 즐길 수 있으니까요.
그런데 막상 텀블러를 꺼내 들면 늘 담는 건 아이스 아메리카노.
매일 아아도 좋지만, 가끔은 그날의 기분에 따라 내용물을 바꿔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?
월요일 아침에는 톡 쏘는 한 잔, 식곤증이 찾아오는 오후에는 상큼한 한 잔, 집안일을 끝낸 뒤에는 천천히 마실 한 잔, 그리고 금요일에는 조금 달달한 한 잔까지.
오늘의 상황에 맞춰 텀블러에 담아볼 다섯 가지 음료를 골라봤어요.
MONDAY
월요일 아침, 시동이 영 안 걸린다면
🧊 톡 쏘는 '얼박사'

알람은 분명 몇 번이나 울렸는데, 정신은 아직 주말에 남아 있는 월요일 아침.
출근 준비를 끝냈다는 것만으로도 오늘 할 일의 절반은 해낸 기분이라면
평소의 커피 대신 차갑고 톡 쏘는 얼박사로 월요일의 시작 버튼을 눌러보세요.
오늘의 레시피
| 얼음 + 박카스 1병 + 사이다 |
| 컵에 얼음을 넉넉히 담고 박카스를 부은 뒤, 사이다를 취향껏 더하면 끝. 레몬이나 라임 한 조각을 곁들이면 조금 더 산뜻하게 즐길 수 있어요. |
이런 날 추천해요 월요일 아침 / 일정이 꽉 찬 날 / 평소보다 기합이 필요한 날
월요일에는 평소보다 조금 강력한 START 버튼이 필요하니까.
| ※ 박카스에는 카페인이 들어 있어요. 다른 카페인 음료와 함께 마실 때는 제품 라벨의 카페인 함량을 확인해주세요. 탄산음료는 탄산 사용이 가능한 용기에 담아주세요. |
TUESDAY
오후 3시, 눈꺼풀이 자꾸 무거워진다면
🍋 상큼한 레몬 콤부차

점심도 먹었고, 오전의 급한 일도 어느 정도 끝낸 오후 3시.
그때 귀신같이 찾아오는 게 있죠. 식곤증.
커피를 한 잔 더 마시기는 조금 부담스럽고, 맹물은 어쩐지 심심한 날이라면 톡 쏘고 상큼한 콤부차가 잘 어울려요.
오늘의 레시피
| 콤부차 + 차가운 물 + 얼음 + 레몬 |
| 얼음을 넉넉히 넣고 차갑게 만든 콤부차를 부어주세요. 마지막으로 레몬 한 조각을 띄우면 맛도 향도 한층 산뜻해집니다. |
이런 날 추천해요 점심 먹고 나른한 날 / 오후 회의를 앞둔 날 / 입안까지 리프레시하고 싶은 날
오후 3시, 커피 말고 상큼함으로 분위기를 바꿔볼 시간.
WEDNESDAY
청소도 빨래도 끝, 이제야 내 시간이 생겼다면
🌺 새콤달콤 오미자 아이스티

아침 식사를 치우고, 빨래를 돌리고, 미뤄둔 집안일까지 하나둘 정리하다 보면 어느새 오전이 훌쩍 지나가버리죠. 그리고 마침내 찾아온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는 잠깐의 시간.
이 순간엔 물보다 조금 특별하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음료가 잘 어울립니다.
오늘의 레시피
| 오미자청 + 차가운 물 + 얼음 |
| 오미자청을 취향에 맞게 물에 희석한 뒤 얼음을 가득 넣어주세요. 새콤달콤한 맛도 좋지만, 얼음 사이로 비치는 붉은빛까지 근사한 한 잔이 될거에요. |
이런 날 추천해요 집안일을 끝낸 오전 / 아이 등원 후 / 혼자만의 시간이 생긴 날
오늘 할 일은 많았으니까, 이 한 잔만큼은 천천히.
THURSDAY
오후만 되면 괜히 달달한 게 당긴다면
🍑 복숭아 얼그레이 아이스티

목요일쯤 되면 체력도 슬슬 바닥을 보여요.
오후가 되자 초콜릿도 생각나고, 책상 서랍 속 과자도 괜히 한 번 열어보게 되는 시간.
달콤한 게 당기지만 오늘은 조금 다른 방식으로 기분을 바꿔보고 싶다면, 복숭아 얼그레이 아이스티를 만들어보세요.
오늘의 레시피
| 얼그레이 티 + 복숭아청 + 얼음 |
| 얼그레이를 진하게 우려 충분히 식힌 뒤, 복숭아청을 취향껏 넣고 얼음을 더하면 완성. 복숭아의 달콤함 뒤로 은은한 얼그레이 향이 남아요. |
이런 날 추천해요 달달한 게 당기는 오후 / 티타임이 필요한 날 / 목요일이 유난히 길게 느껴지는 날
주말까지 하루 남았으니까, 오늘은 향긋하게 기분 충전.
FRIDAY
이번 주도 끝! 오늘만큼은 달달하게
☕ 아이스 바닐라 라떼

월요일에는 그렇게 멀어 보였던 금요일이,
어떻게든 또 찾아왔어요.
밀린 업무를 마무리하고 노트북을 덮는 순간.
혹은 한 주 동안 쌓인 집안일을 끝내고 드디어 소파에 앉은 오후.
오늘 정도는 깔끔한 물 한 잔보다 조금 달달한 보상이 당겨도 괜찮겠죠.
오늘의 레시피
| 얼음 + 우유 + 에스프레소 + 바닐라 시럽 |
| 얼음을 넉넉히 넣은 뒤 우유를 붓고, 에스프레소와 바닐라 시럽을 취향껏 더해주세요. 고소한 우유와 쌉싸름한 커피, 마지막에 남는 달콤한 바닐라 향까지. |
이런 날 추천해요 금요일 오후 / 한 주 업무를 끝낸 순간 / 집안일을 모두 마친 뒤
이번 주도 잘 해냈으니까, 오늘은 조금 달달하게.
텀블러에 담기 전에, 이것만

아아 말고 다른 음료를 담는 날에는 텀블러 사용하는 방법도 조금 달라져요. 딱 세 가지만 기억해두세요.
탄산이 들어간 날 일반 밀폐형 텀블러에는 탄산음료를 넣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. 뚜껑을 열어서 사용하세요. 새콤한 음료를 담은 날 레몬, 오미자, 콤부차처럼 산미가 있는 음료는 오래 보관하기보다 마신 뒤 바로 세척해 주시는 게 좋아요. 우유가 들어간 날 특히 더운 날에는 오래 두지 말고, 다 마신 뒤 본체와 실리콘 패킹까지 바로 세척해주세요. |
다음 한 잔은 조금 다르게

월요일 아침엔 톡 쏘는 얼박사, 점심 먹고 나른한 오후엔 상큼한 콤부차, 한 주를 다 보낸 금요일엔 달달한 바닐라 라떼.
꼭 특별한 날이 아니어도 괜찮아요. 오늘따라 유난히 피곤하거나, 입이 심심하거나, 그냥 평소와 다른 게 당기는 날이면 새로운 음료를 만들어 보는건 어떨까요?
늘 마시던 아아가 조금 지겨워지는 날에는 냉장고를 한 번 열어보고 오늘 기분에 맞는 음료를 골라보세요.
얼음 가득 넣은 텀블러에 좋아하는 음료 하나 담아두면, 출근길에도 책상 앞에서도 집안일 사이에서도 꽤 오래 시원하게 즐길 수 있어요.
월요일엔 톡 쏘게, 금요일엔 달달하게.
내일 텀블러에는 뭘 담을지, 하나쯤 골라두는 것도 좋겠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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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요병엔 톡 쏘게, 금요일엔 달달하게
하루의 순간에 맞춰 골라 마시는 음료 5가지
아침부터 유난히 몸이 무거운 월요일. 점심을 먹고 나니 눈꺼풀이 슬슬 내려오는 오후 3시.
이럴 때 시원한 음료 한 잔이 생각나죠.
특히 더운 날에는 텀블러에 얼음을 넉넉히 채워두면 꽤 든든해요.
진공 단열 텀블러라면 얼음이 쉽게 녹지 않아, 아침에 담은 시원함을 조금 더 오래 즐길 수 있으니까요.
그런데 막상 텀블러를 꺼내 들면 늘 담는 건 아이스 아메리카노.
매일 아아도 좋지만, 가끔은 그날의 기분에 따라 내용물을 바꿔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?
월요일 아침에는 톡 쏘는 한 잔, 식곤증이 찾아오는 오후에는 상큼한 한 잔, 집안일을 끝낸 뒤에는 천천히 마실 한 잔, 그리고 금요일에는 조금 달달한 한 잔까지.
오늘의 상황에 맞춰 텀블러에 담아볼 다섯 가지 음료를 골라봤어요.
MONDAY
월요일 아침, 시동이 영 안 걸린다면
🧊 톡 쏘는 '얼박사'
알람은 분명 몇 번이나 울렸는데, 정신은 아직 주말에 남아 있는 월요일 아침.
출근 준비를 끝냈다는 것만으로도 오늘 할 일의 절반은 해낸 기분이라면
평소의 커피 대신 차갑고 톡 쏘는 얼박사로 월요일의 시작 버튼을 눌러보세요.
오늘의 레시피
이런 날 추천해요 월요일 아침 / 일정이 꽉 찬 날 / 평소보다 기합이 필요한 날
월요일에는 평소보다 조금 강력한 START 버튼이 필요하니까.
TUESDAY
오후 3시, 눈꺼풀이 자꾸 무거워진다면
🍋 상큼한 레몬 콤부차
점심도 먹었고, 오전의 급한 일도 어느 정도 끝낸 오후 3시.
그때 귀신같이 찾아오는 게 있죠. 식곤증.
커피를 한 잔 더 마시기는 조금 부담스럽고, 맹물은 어쩐지 심심한 날이라면 톡 쏘고 상큼한 콤부차가 잘 어울려요.
오늘의 레시피
이런 날 추천해요 점심 먹고 나른한 날 / 오후 회의를 앞둔 날 / 입안까지 리프레시하고 싶은 날
오후 3시, 커피 말고 상큼함으로 분위기를 바꿔볼 시간.
WEDNESDAY
청소도 빨래도 끝, 이제야 내 시간이 생겼다면
🌺 새콤달콤 오미자 아이스티
아침 식사를 치우고, 빨래를 돌리고, 미뤄둔 집안일까지 하나둘 정리하다 보면 어느새 오전이 훌쩍 지나가버리죠. 그리고 마침내 찾아온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는 잠깐의 시간.
이 순간엔 물보다 조금 특별하면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음료가 잘 어울립니다.
오늘의 레시피
이런 날 추천해요 집안일을 끝낸 오전 / 아이 등원 후 / 혼자만의 시간이 생긴 날
오늘 할 일은 많았으니까, 이 한 잔만큼은 천천히.
THURSDAY
오후만 되면 괜히 달달한 게 당긴다면
🍑 복숭아 얼그레이 아이스티
목요일쯤 되면 체력도 슬슬 바닥을 보여요.
오후가 되자 초콜릿도 생각나고, 책상 서랍 속 과자도 괜히 한 번 열어보게 되는 시간.
달콤한 게 당기지만 오늘은 조금 다른 방식으로 기분을 바꿔보고 싶다면, 복숭아 얼그레이 아이스티를 만들어보세요.
오늘의 레시피
이런 날 추천해요 달달한 게 당기는 오후 / 티타임이 필요한 날 / 목요일이 유난히 길게 느껴지는 날
주말까지 하루 남았으니까, 오늘은 향긋하게 기분 충전.
FRIDAY
이번 주도 끝! 오늘만큼은 달달하게
☕ 아이스 바닐라 라떼
월요일에는 그렇게 멀어 보였던 금요일이, 어떻게든 또 찾아왔어요.
밀린 업무를 마무리하고 노트북을 덮는 순간.
혹은 한 주 동안 쌓인 집안일을 끝내고 드디어 소파에 앉은 오후.
오늘 정도는 깔끔한 물 한 잔보다 조금 달달한 보상이 당겨도 괜찮겠죠.
오늘의 레시피
이런 날 추천해요 금요일 오후 / 한 주 업무를 끝낸 순간 / 집안일을 모두 마친 뒤
이번 주도 잘 해냈으니까, 오늘은 조금 달달하게.
텀블러에 담기 전에, 이것만
아아 말고 다른 음료를 담는 날에는 텀블러 사용하는 방법도 조금 달라져요. 딱 세 가지만 기억해두세요.
일반 밀폐형 텀블러에는 탄산음료를 넣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. 뚜껑을 열어서 사용하세요.
레몬, 오미자, 콤부차처럼 산미가 있는 음료는 오래 보관하기보다 마신 뒤 바로 세척해 주시는 게 좋아요.
특히 더운 날에는 오래 두지 말고, 다 마신 뒤 본체와 실리콘 패킹까지 바로 세척해주세요.
다음 한 잔은 조금 다르게
월요일 아침엔 톡 쏘는 얼박사, 점심 먹고 나른한 오후엔 상큼한 콤부차, 한 주를 다 보낸 금요일엔 달달한 바닐라 라떼.
꼭 특별한 날이 아니어도 괜찮아요. 오늘따라 유난히 피곤하거나, 입이 심심하거나, 그냥 평소와 다른 게 당기는 날이면 새로운 음료를 만들어 보는건 어떨까요?
늘 마시던 아아가 조금 지겨워지는 날에는 냉장고를 한 번 열어보고 오늘 기분에 맞는 음료를 골라보세요.
얼음 가득 넣은 텀블러에 좋아하는 음료 하나 담아두면, 출근길에도 책상 앞에서도 집안일 사이에서도 꽤 오래 시원하게 즐길 수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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